이것저것..

틀리기 쉬운 우리말 100가지

팔벼게 2008. 1. 16. 16:45

1.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.  (꺼꾸로 → 거꾸로)

2. 소가 언덕배기에서 놀고 있구나.  (언덕배기 → 언덕빼기)

3.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.  (딱다구리 → 딱따구리)

4.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.  (짭잘한 → 짭짤한)

5.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.  (페품 → 폐품)

6.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.  (핑게 → 핑계)

7.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.  (계시판 → 게시판)

8.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.  (계양대 → 게양대)

9.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.  (휴계실 → 휴게실)

10.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.  (씁슬한 → 씁쓸한)

11.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.  (연연생 → 연년생)

12.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!  (늠늠한 → 늠름한)

13. 귀에 걸면 귀거리, 코에 걸면 코거리.  (귀거리, 코거리 → 귀걸이, 코걸이)

14.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.  (옷거리 → 옷걸이)

15.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.  (어름 → 얼음)

16.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.  (가름해 → 가늠해)

17.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.  (가늠해보자 → 가름해보자)

18.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.  (가르쳤다 → 가리켰다)

19.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.  (가르켜주신 → 가르쳐주신)

20.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.  (갈갈이 → 갈가리)

21.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.  (거름 → 걸음)

22.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.  (거치자 → 걷히자)

23.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.  (걷힌 → 거친)

24.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.25의 비극  (겨루었던 → 겨누었던)

25.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.  (겨누었다 → 겨루었다)

26.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.  (깍듯이, 깍았다 → 깎듯이, 깎았다)

27.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.  (깎듯한 → 깍듯한)

28.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.  (껍질을 → 껍데기를)

29.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.  (껍데기는 → 껍질은)

30. 낟 : 곡식 낟알 / 낫 : 풀 베는 낫 / 낮 : 밝은 대낮 / 낱 : 낱개 / 모두 "낟"으로 소리 남.

31. 너비 : 폭, 도로의 너비 / 넓이 : 면적, 운동장의 넓이

32.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.  (날라 → 날아)

33.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.  (날아라 → 날라라)

34. 개가 새끼를 나았다.  (나았다 → 낳았다)

35.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.  (낳은 → 나은)

36.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.  (너머 → 넘어)

37.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.  (넘어 → 너머)

38.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.  (늘려 → 늘여)

39.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.  (늘여 → 늘려)

40.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.  (달이고 → 다리고)

41.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.  (다리고 → 달이고)

42. 줄을 힘껏 댕기다.  (댕기다 → 당기다)

43.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.  (당겼다 → 댕겼다)

44.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.  (넓은 대로 → 넓은 데로)

45.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.  (들은 데로 → 들은 대로)

46.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,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.  (읽든, 먹든 → -던,)

47.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.  (먹던, 말던 → -든)

48.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.  (놀랐든지 → 놀랐던지)

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.  (가던지 말던지 → -든지)

50.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.  (뒤돌아보니 → 되--)

51.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.  (되돌아보았다 → 뒤--)

52. 이불이 두텁다.  (두텁다 → 두껍다)

53.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.  (두껍다 → 두텁다)

54.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.  (두들기지 → 두드리지)

55.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.  (두드려 → 두들겨)

56.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.  (들어낼 → 드러낼)

57.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.  (드러냈다. → 들어--)

58.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.  (들렸다 → 들렀다)

59.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.  (등살 → 등쌀)

60.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놀러 갔다.  (뜨이지 → 띄지)

61.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가은이와 은우.  (띄고 → 띠고)

62.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된다.  (용돈이라야 → --이래야)

63.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.  (5학년이래야 → --이라야)

64.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.  (어린이로써 → --로서)

65.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.  (죽음으로서 → --로써)

66.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.  (맞혔다 → 마쳤다)

67.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.  (마추었다 → 맞추었다, 맞혔다.)

68.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?  (모가지 → 모가치)

69.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.  (모가치 → 모가지)

70.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.  (묻힌다. → 무친다)

71.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.  (무친 → 묻힌)

72.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.  (받친 → 바친)

73.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.  (바치고 → 받치고)

74.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.  (바치고도 → 받히고도)

75. 가은이는 두 살박이다.  (두 살박이 → 두 살바기)

76.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.  (점배기 → 점박이)

77.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.  (반듯이 → 반드시)

78.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.  (반드시 → 반듯이)

79.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.  (발개지고 → 발가지고)

80.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.  (발가지고 → 발개지고)

81. 고양이가 새끼를 베어 있었다.  (베어 → 배어)

82.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.  (배고 → 베고)

83. 베개를 왜 배지 않고 자니?  (배지 → 베지)

84.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.  (벌이고 → 벌리고)

85.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.  (벌린다 → 벌인다)

86.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.  (비고 → 베고)

87. 꽃봉우리가 탐스럽다.  (꽃봉우리 → 꽃봉오리)

88.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.  (산봉오리 → 산봉우리)

89.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.  (붙이고 → 부치고)

90. 선생님께서 "학예회에 붙이는 글"을 읽어셨다.  (붙이는 → 부치는)

91.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.  (붙혀졌다 → 부쳐졌다)

92.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.  (부쳤다 → 붙혔다)

93.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.  (부친다 → 붙인다)

94.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.  (부치는 → 붙이는)

95. 종이에 불을 부친다.  (부친다 → 붙인다)

96.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.  (부치고 → 붙이고)

97. 잘 때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.  (불고 → 붇고)

98.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.  (비스름하게 → 비스듬하게)

99.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.  (비스름하다 : 거의 비슷하다)

100.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.  (비뚜로 : 비뚤어지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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